서코갔다왔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블랙락슈터 한답시고 비키니st 옷차임으로 마구 누볐는데..
하아.....사진사 소마님과 촬영 가려고 시민의숲 다리를 건너는순간 힐이 그만... 똑 하고 망가졌습니다요.
이거 대여한거였는데ㅠ 이래도 되는겁니까ㅠㅠ 난간에 기대어있다가 부러졌으면 저 떨어지는겅미까ㅠㅠㅠㅠ
그래서 소마님과의 촬영은 무산. 제로. NADA.
약속까지 하고 오신건데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그래도 중간에 사진 많이 찍혔고 소마님 만나기전에 아즈유님과 만나서 사진도 찍고 그래서 만족!!
피곤하기도 했고 그래서 대여해 주신 레이님 만나서 돌려드리고 왔어요.
수리비는 반반 하기로했습니다. 1시간 조금넘게 신었지만 어쨋든 제가 신고있다가 부러진거니까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한얼님!!
그떄는 제가 사실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어요.
사진사님과 저 둘다 늦어서 막 허둥허둥 거리고 있었거든요ㅠㅠ
저한테 작은 선물까지 주시고!! 그것도 제 캐릭터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세심한데까지 신경써주시는 한얼님은 센스쟁이!!
얼이 나간채로 집에 와서 얼은몸 녹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떄문에 오신것은 아니였는지..합니다.
그럼...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초급패닉상태 (* 초급패닉-중패닉-고패닉으로 나뉘어지는데 고패닉시에는 정신이 맑아집니다.)
였어서 그떈 어릴때 헤어져서 저와 금단의 사랑을 하게될 백혈병걸린 쌍둥이 오빠가 왔어도 그랬을거예요 ㅠㅠ
( 물론 그런오빠는 없습니다. )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한얼님!
한얼님이 주신 선물은...엄마에게 뺏길 위기에 놓였습니다....ㅠㅠㅠ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요




덧글
바람이 무지 차던데 감기 안걸리시게 몸관리 잘하세요. 감기 잘걸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다코야끼를 사봤는데 카민님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질 못하겠드라구요. 다리 위에서 곧 자리를 뜨시길래 그냥 먹어 치웠습니다.
맛 없더라구요... 아오 3천원이 아까운 다코야끼 오랜만이었습니다. 3천원에 9개였는데... ㅠㅠ
그나저나 카드지갑 그거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랑 블랙락슈터가 그려져 있는데 그걸 고르시다니 어머니께서 안목이 남다르시군요. 다만 아무래도 서코에서 산만큼 내구력이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용에 주의하시길.
그나저나... 포스팅 제목은 서코 갔다오신건데 포스팅의 반이 한얼이야기... 음. 다른분 포스팅에 언급되본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부끄럽네요.
암튼 집에 오셨으면 무한도전 빨리! 완전 빵터집니다!!!
암튼 날도 추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딱 보고 인사하고 지갑 건네고
한얼입니다. =>??
저 한얼이에요. => 갸웃...
한얼이라구요. => 에???
카민님이시죠? => 아아~ 한얼님. 흫핳
하실때 이미 많이 뭔가 혼란스러우신것 같았습니다.
분위기가 묘해서 얼른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긴 했습니다만 두 분 다 늦으셔서 그랬군요.
암튼 오랜만에서코가서 이것저것 사고 사람 구경도 많이 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힐이 부러지다니; 안다쳤어?
2011/03/27 11:3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1/03/27 13:33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